나도 기술 블로그 한번 해볼까 하다 알게된 깃허브 블로그 (https://pages.github.com/)
GitHub Pages
Websites for you and your projects, hosted directly from your GitHub repository. Just edit, push, and your changes are live.
pages.github.com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벨로그 등등 다른 방법들도 많았지만 깃허브 페이지와 지킬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 깃허브 블로그를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다 하고 보니 별거 아니였지만.. 할때는 뭐가 그렇게 잘 안됐는지😢
테마까지 적용한 기념으로 첫 글은 깃허브 블로그 시작하기로 결정 !
Github에서 개발한 정적 웹사이트 개발 툴로 Ruby(루비)로 작성되었다.
HTML이나 Markdwon 등의 언어로 글을 작성하면 이를 정의한 규칙에 따라 레이아웃으로 포장하여 정적 웹사이트로 만들어 준다.
기본적으로
Markdown 언어로 post 작성 → Jekyll 실행하여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확인 → 커밋, 푸쉬하여 내 깃허브 레퍼지토리에 올림
이 순서대로 깃허브 블로그 포스트 작성이 완료된다.
[참고] http://t-robotics.blogspot.com/2016/042/jekyll.html#.YBOzJOgzZPY
지킬(Jekyll): 워드프레스의 강력한 경쟁자
워드프레스, 제킬, wordpress, jekyll, 깃허브, 블로그
t-robotics.blogspot.com
루비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맞는 버전의 Ruby+DevKit 다운로드 후 설치
Ruby Installer for window
Downloads
Which version to download? If you don’t know what version to install and you’re getting started with Ruby, we recommend that you use the Ruby+Devkit 2.7.X (x64) installer. It provides the biggest number of compatible gems and installs the MSYS2 Devkit
rubyinstaller.org
( window Ruby+Devkit 2.7.X (x64) 설치함 )
윈도우 메뉴에서 Start Command Prompt with Ruby 실행
아래 명령어 실행하여 Jekyll과 지킬 실행에 필요한 패키지들 설치
#jekyll
gem install jekyll
#package
gem install minima
gem install bundler
gem install jekyll-feed
gem install tzinfo-data
#윈도우상 인코딩 에러 해결
chcp 65001
생성
#블로그 폴더로 이동 후
jekyll new .
#블로그 폴더가 없을 때 폴더 생성
jekyll new *폴더명*
실행
jekyll serve
bundle exec jekyll serve
>> localhost:4000 접속하여 확인 가능
원하는 테마를 골라 다운로드 후 내 블로그 폴더에 압축 해제
Jekyll Themes
jekyllthemes.org
나의 경우, 다운받을 때 이미 jekyll-cache 파일이 있어 3번의 블로그 생성 단계를 뛰어 넘고 바로 실행하였다.
원래는 jekyll new --force 를 통해 오버라이팅 하려 하였으나 테마에 이미 있던 설정들과 충돌이 나서 블로그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었다.
_config.yml 파일 내 환경에 맞게 설정 변경
create a repository
- 레퍼지토리명: *git아이디*.github.io -> 내 깃허브 블로그 주소가 된다
해당 레퍼지토리로 블로그 포스트 작성 후 push
생성한 레퍼지토리 이름으로 접속 시 깃에 업로드한 내 블로그가 나오면 성공 !
Juran's DevBlog
ijo0r98.github.io
결국 나는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다..
푸쉬 했을 때 반영이 조금 느린 점은 별로 신경쓰이지 않았지만 이상하게 포스트가 올라가도 블로그에 반영이 안됐었다..!!!
아직 내가 지킬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았던건지.. 블로그 레퍼지토리를 아예 지우고 새로 만드는 일이 몇번 있었고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었다.
또한 테마는 적용 하였지만 글씨 색을 바꾸거나 글씨체를 바꾸지 못하고 (태그를 사용해 가능하긴 함)
카테고리를 2Depth로 구성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게다가 내가 적용한 귀염뽀짝한 테마는 코드블럭 색상이 어두워서 코드가 잘 안보일 뿐더러 포스트 영역이 작아 보기 좀 불편했다😂
새로 테마를 적용할까 그냥 할까 이런저런 고민 끝에 티스토리로 옮기기로 결정하였다. 마크다운 써가면서 하는게 사실 쪼금 귀찮았는데 확실히 편한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할 것을 염두해 두고 쓰는 건 아니지만 방문자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깃허브 블로그는 기념으로 남겨둬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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